[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논스톱'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팔이. 논스톱을 촬영할 당시 나는 너무 바빴고 어렸고(얼굴 말고 나이만) 그래서인지 서툰 것 투성이였다. 정신없이 바빠던 탓에 사실 촬영했던 것 하나하나가 다 기억에 나지도 않는다. 하지만 지금 지난 사진들을 돌아보니 그때 나는 실패해도 두려울 것이 없는 젊음이 있었고 도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몰랐던 것들, 보이지 않던 것들이 지나고 나니 보인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 오늘을 후회하지 않으며 살고 싶다 (고3 수험생의 시간도 지나고 보면 인생의 작은 과정 중 하나인 것을 지금은 모르지만 내 나이 즈음 되면 느끼겠죠?? 좌절하지 말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 힘내쟈!!토닥토닥!!) #논스톱 #믿기지 않지만 #십대 #열아홉 #김정화 #지금보니 #내눈에만 #동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얼굴을 자랑하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정화는 12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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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