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비주얼이 돋보이는 단독 화보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 속 동해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단독 화보로는 이례적으로 16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소화한 동해는, 정적이고 진중한 콘셉트와 치명적인 레트로 섹시 콘셉트를 동시에 소화해 내며 현장 스텝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 (MAPS)’의 창간 13주년을 기념해 촬영된 이번 스페셜 화보는, 오늘(21일)부터 전국 서점과 온라인 북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맵스 (MAPS)’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화보인 만큼, 커버는 동해만의 매력을 담은 2가지 버전으로 발간된다.
동해가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23-24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in BANGKOK’를 개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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