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민재가 한복을 벗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배우 김민재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마훈으로 여심몰이를 한 김민재는 사극을 벗고 20대 중반의 청초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가을 하늘 아래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민재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마훈으로 보낸 시간들에 대한 소회와 촬영을 시작한 새로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달라진 연기 철학도 고백했다. 그는 "과거에는 믿고 보는 배우가 목표였으나 얼마 전 부터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것이 연기에 진정성을 더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