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내조에 나섰다.
손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 한 편의 짧은 영상과 함께 "영화가 끝나고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들리는 한마디 한마디... 대박이다! 잼있다였다. 아~~이 왠지 모를 뿌듯함이란♡ 안 본 분들도 꼭 봤으면 해요^^ 마지막 귀수의 슬픔도 .....#리건감독님"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신의 한 수 : 귀수편' 포스터를 쳐다보며 엄지를 들고 있다. 손태영은 검은 상의를 입고 있다. 이어진 영상은 건물에 걸린 '신의 한 수' 포스터를 슬로우 기법으로 찍은 것이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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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