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호동이 극강의 귀여움을 과시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위플레이’ 8회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이 무한 점프를 하며 공중을 가르는 아찔한 기록경기가 펼쳐진다.
‘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여섯 멤버들은 트램펄린으로 가득한 공간에 준비된 여러 미션을 통해 순발력과 운동신경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바 돼장’ 강호동은 퀘스트 내내 비명을 지르며 고난의 행군(?)을 연상하게 하는 몸개그를 선사했지만, 그럼에도 특유의 귀여움을 잃지 않아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
또한 ‘날쌘 병아리’ 하성운은 가벼운 체구로 놀라운 점프 실력을 보여주며 국가 대표급 기록을 경신, 무한한 예능감을 뽐냈다고 한다. ‘하씨 형제’ 하하는 “성운이는 스파이더맨이야”라고 언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불타는 승부욕에 끊임없이 역대급 몸개그 잔치를 선보인 여섯 멤버들의 ‘위플레이’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올레 tv 모바일 오후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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