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종영 다음 주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19일 '동백꽃 필 무렵' 측은 "27일과 28일 양일간 '동백꽃 필 무렵' 특별편이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동백꽃 필 무렵'은 공효진과 강하늘을 비롯한 주·조연의 탄탄한 연기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속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방영돼왔다.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0.7%(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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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