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노을 전우성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1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둘째 임신 소식 들었다. 예정일 외 구체적 내용은 사생활 부분이라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발매한 음원도 사랑 받고 있어 겹경사로 행복하고 감사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우성은 지난 2015년 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2017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우성이 속한 노을은 지난 7일 발표한 싱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크게 사랑 받고 있다. 또 오는 12월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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