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축구 축구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장성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날이 장날. KBS 입성 첫 방송이 오늘인데 브라질전과 딱 같은 시간에 한다. #슬기로운어른이생활 #브라질리언왁싱 시청률은 일단 포기해야겠다 #시포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머니까지 출연시키며 힘을 썼는데 엄마도 축구 보신단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아쩔없 #대한민국 #화이팅 #뭉쳐야찬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장성규는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인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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