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진이한이 자신이 천정명보다 나은 점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로 돌아온 배우 천정명, 진이한이 출연했다.
이날 진이한은 러시아에서 진행된 한국 배우 외모 순위에서 정우성, 현빈을 제치고 86위 중 17위에 등극했다. 1위는 이민호였다. 진이한은 "1, 2위를 들어보니 이목구비가 뚜렷한 분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천정명은 순위에 없다며 "천정명은 외모가 흐리멍텅하다?"라고 몰아갔다.
또한 진이한은 자신이 천정명보다 나은 점에 대해 목소리와 친화력을 꼽았다. 이후 진이한은 이선균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