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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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워킹맘의 육아 일상 "부모가 되는 일 쉽지 않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1.18 13:16 / 기사수정 2019.11.18 13:1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는 다시 웃으며 등원했어요^^ 세상 순한 아이가 요 며칠 남의 딸처럼 굴기에 정말 슬펐는데 그래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흔을 앞둔 나 또한 나를 어쩌지 못할 때가 있거늘 세 살 너는 오죽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너른 품의 부모가 되는 일은 참 쉽지 않네요 (좋은 의견, 공감하는 마음 담아주신 댓글들 감사드려요) 주말 내내 남편과는 전우애가 쌓이고”라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입구 앞에서 딸의 손을 잡고 있는 이지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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