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야구 한일전이 난타전 끝에 석패했으나, 시청률은 10%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SBS '스포츠야구'에서는 '2019 WBSC 프리미어 12'를 방송했다. 이날 일본 도쿄 도쿄돔야구장에서 열린 슈퍼라운드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격돌했다.
한일전이었던 만큼, 시청률 역시 높았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9 WBSC 프리미어 12' 한국:일본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치열한 접전 끝에 일본에 8-10으로 패배했지만, 17일 결승서 일본과 다시 만나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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