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는 성장현 구청장이 '한국·아제르바이잔 우호친선 공로상'을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공로상은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민주공화국 수립 후 외교 100주년을 맞아 수여하는 상이다.
상장과 상패는 전날 용산구청 집무실에서 람지 카즘 오울루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가 전달했다.
용산구는 2017년 아제르바이잔 가라다구와 우호 교류 협약을 맺은 후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아제르바이잔 외교 100주년 행사를 지원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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