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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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 정혜성, 이동휘에 반했다

기사입력 2019.11.15 23:0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정혜성이 이동휘에게 반했다.

15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조미란(정혜성)은 문석구(이동휘)의 집에서 잠을 깼다. 조미란은 자신의 머리를 때리며 자책했고, 베개가 두 개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조미란이 슬금슬금 나가려는 사이, 화장실에서 샤워를 마친 문석구가 나왔다. 조미란은 젖은 머리카락을 말리는 문석구의 모습에 반한 듯한 표정이었다.

조미란을 발견한 문석구는 "조대리님.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했고, 당황한 조미란은 "석구씨. 제가 어제 여기서 잠들었나 보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조미란은 이후 부리나케 문석구의 집을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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