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박슬기와 다정한 투샷 "엄마 되는 것 축하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박슬기와 우정을 나눴다.

15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비가 오는 날, 무거운 몸에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 언제나처럼 귀엽고 발랄한 슬기와의 데이트 얼핏 밝으면서도 알고보면 항상 진중함을 잃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감수성까지 갖춘 슬기, 정말 좋은 엄마가 될거야 #엄마가 되는 것을 축하해 #웰컴투 마미 월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박슬기와 나란히 앉아 미소짓고 있다. 박슬기는 흰 자켓에 모자를 썼고, 정다은은 목폴라티에 니트조끼를 걸쳤다.

한편, 박슬기는 최근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