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여덟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수록곡 ‘둘만의 천국’ 뮤직 트레일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촬영장을 누비며 셀프카메라로 서로의 모습을 촬영하는 이대열, 배승민, 김동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기 넘치는 소년을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순수하고 잔망스러운 장면들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게 만든다.
‘둘만의 천국’은 이대열, 배승민, 김동현의 유닛곡으로 향수를 자아내는 레트로한 드럼 사운드가 여러 악기들과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을 만들어낸다.
소중한 존재인 그녀가 웃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여긴 둘만의 천국이야’라고 표현한 가사처럼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골든차일드만의 감성으로 담아내 곡의 매력을 더했다.
지난 6일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다채로운 트레일러와 리릭 카드를 잇달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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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