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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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동생상 "슬픔 속 오늘(14일) 발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1.14 20:48 / 기사수정 2019.11.14 21: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하선의 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오늘 발인이 엄수됐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동생의 죽음으로 큰 슬픔에 빠져 눈물로 빈소를 지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남편 배우 류수영을 비롯한 많은 동료들이 박하선과 슬픔을 함께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출산 후 복귀작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호평받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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