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크러쉬가 수능을 본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말을 전했다.
가수 크러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생에 치여서 미리 응원 못해줘서 너무 미안한 마음.. 정말 고생 많았어요. 오늘은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푸~우욱 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자신의 반려견을 좋아해주는 팬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마음씨 따뜻한 효섭씨", "오빠 현생도 화이팅", "다들 잘 봤을거에요. 넘 착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12월 28일 단독콘서트 '
CRUSH ON YOU : From Midnight To Sunrise(크러쉬 온 유 :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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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