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측 "신곡 발매 12월 3일로 연기…너그러운 양해 부탁"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듀오 다비치가 컴백 연기를 알렸다.

다비치 측은 14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19일로 예정이었던 디지털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발매 일정이 12월 3일로 변경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완성도 있는 앨범 후반 작업을 위해 부득이 내린 결정이니,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의 청량한 감성을 이어 따뜻한 감성의 '너못말'이 될 곡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다비치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다비치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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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새 앨범을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에게 안내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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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예정이였던 디지털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발매 일정이 12월 3일(화)로 변경 되었습니다.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앨범 후반 작업을 위해 부득이 내린 결정이니,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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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