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대박이 생일을 축하했다.
14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daebak sian #happy birthday #언제나 내복 패션 #사랑둥이들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코 케이크를 앞에 둔 대박이를 중간에 두고 수아와 설아가 카메라를 보며 V를 하고 있다. 세 남매는 모두 내복차림이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는 2014년 11월 14일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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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