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김가연이 바쁜 육아 중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14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강아지숲은 초록이지. 어제자 사진. 유치원 소풍 도시락 싸느라 7시부터 놜리놜리. 못일어날까봐 밤샌거 실화. 근데 왜 잠이 안오냐 새벽에 김밥재료 준비하는데 임저씨 . 쓰윽 지나가며 자기 밥은 신경 안 써주고 딸 도시락만 챙긴다고 하더랑? 사랑은 움직이는거얌~ 2순위는 알아서 쫌 챙기무라! 암요암요~ #격한직업 #유치원생엄마 #빼빼로데이지났더라?여보? #수능잘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연은 초록색 리본이 달린 머리띠에 초록색 V넥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김가연은 1995년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협의 이혼했고, 이후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했다. 슬하에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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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