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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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로22' 김예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매력캐 탄생 예고

기사입력 2019.11.13 11: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예은이 웹드라마 ‘꽃길로 22’를 통해 새로운 매력캐 탄생을 알렸다.

청춘들의 현실 공감 소재를 다룬 라이프타임 채널의 세 번째 웹드라마 '꽃길로 22'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인물이자 김예은은 쉐어하우스의 집주인인 해성 역을 맡았다.  

12일 공개된 ‘꽃길로 22’ 2회에서는 건(강율 분)을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로 영입하며 본격 쉐어하우스 라이프가 그려졌다. 쉐어하우스의 유일한 남자인 건은 해성과 가연(홍비라)의 모든 행동들에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어 시험이 끝난 해성과 가연은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를 들이기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건은 시험공부를 하다 잠이 든 해성의 알람을 대신 맞춰 깨워주고 “또 자면 너 진짜 시험 망한다” 라고 문자를 보내 무심한 듯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극 말미에는 오래된 집 화장실에 갇혀 있던 해성을 건이 발견하는모습이 그려졌다. 해성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터졌고, 초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극이 마무리되며 해성과 건의 ‘쉐어하우스 로맨스’가 시작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한편 ‘꽃길로 22’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디지털채널을 통해 1회씩 공개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웹드라마 ‘꽃길로 22’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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