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수지가 귀여운 잠옷 셀카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옷은 위아래가 달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하의가 각각 다른 잠옷을 입은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잠옷 패션이지", "언니가 입으면 뭘 입어도 빛나요", "내추럴한 배수지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