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웰, 항암효과 가진 피톨 풍부한 ‘왕가의 식물’ 몰로키아 제품 론칭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약용으로 전해 내려오는 약초 '몰로키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집트왕 파라오가 위독할 때 몰로키아를 먹고 쾌차해 왕가에서만 독점하여 귀하게 먹어왔다고 해서 '왕가의 식물'이라 불리기도 하며,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도 미를 유지하기 위해 몰로키아로 목욕을 하고 차를 마셨다고 전해진다.

몰로키아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은 몰로키아가 가진 특별한 효과 때문이다. 실제로 뉴욕타임즈, 영국타임즈, BBC뉴스 등의 세계 주요 언론에 집중 보도된 바 있으며 미국 국립 암 센터(NCI)에 기록된 몰로키아 관련 연구도 48건에 달한다.

몰로키아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 피톨, 위벽을 보호하고 장 건강을 좋게 하는 뮤실리지를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당근의 1,250%, 셀레늄은 당근의 900%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기능성 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도 풍부하다.

특히 피톨은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 비정상적인 세포에 대한 공격성이 다른 면역세포들보다 높아 생체방어의 최전선에 포진한 주요 면역관련 세포인 NK세포의 활동성을 높여 병원성 대장균이나 다른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면역기능을 강화해 위암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몰로키아 추출물을 50mg/kg 용량으로 2주 동안 식이 한 실험용 쥐에서 분리한 비장을 암세포종(YAC-1)에 다양한 비율로 노출했을 때 세포살해인자인 그랜자임B(granzyme B) 분비를 통하여 83∼256% 비율로 일반식이 실험용 쥐보다 높은 암세포 공격력이 확인된 것.

이러한 가운데 더블유웰이 11월 12일 NS홈쇼핑을 통해 100% 이집트산 몰로키아로 구성된 'NK몰로키아 과립스틱'을 론칭한다.

NK몰로키아 과립스틱은 이집트산 몰로키아를 먹기 편한 과립형태로 가공해 쉽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며 당류, 지방, 콜레스테롤 0%에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인공감미료 등 무첨가 제품이다. GMP, HACCP인증제조사에서 까다로운 필터링 공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제조가 이뤄졌으며 320가지 잔류농약 검사, 금속성 이물검사도 완료해 더욱 믿을 수 있다.

한편 더블유웰 NK몰로키아 과립스틱은 11월 12일 오전 9시 25분에 NS홈쇼핑을 통해 론칭하며,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더블유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