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박정민, '씨네타운' 스페셜 DJ 활약…오늘(12일) 정해인·염정아 게스트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만남과 캐릭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의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오늘(12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생방송 출연한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동'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변신과 조화를 선보일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12일 오전 11시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지난 6일부터 스페셜 DJ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민의 진행으로 정해인, 염정아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는 '시동'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전국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이다.

개봉 전 본격 홍보 시동을 건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유쾌한 입담은 12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동'은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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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