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2일 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자신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시차적응 열흘넘게 안되며 열일한다 증말. 오랜만에 열정적으로 열일. 인상쓴거아님. 피곤한거임. overnoveragain in LA"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훈은 검은 가죽 자켓에 바지, 구두를 착용하고 보잉 선글라스를 쓴 채 팔짱을 끼고 소파에 앉아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주변을 둘러보다 입술을 깨물고 있다.
정지훈은 지난 9월 2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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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