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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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물의' 슈, 日 솔로 데뷔 연기·티켓 환불 "컨디션 난조 때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1.12 09:29 / 기사수정 2019.11.12 09:3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S.E.S 출신 슈가 일본 솔로 데뷔 일정을 연기했다.

슈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다이아몬드뮤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로 예정된 슈의 공연과 27일 솔로 데뷔 싱글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슈의 컨디션 난조 때문에 일정을 연기한다"며 "티켓을 구매한 분들에게는 환불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는 2018년 8월 상습 도박 혐의가 알려졌고 올해 초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 중이던 슈는 물의를 빚은지 1년 3개월만 에 컴백을 알리며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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