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5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팬들은 아직 그들을 보내지 못했다.
지난 2014년 9월 레이디스코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 I'm Fine Thank You MV”라는 글과 함께 ‘Im fine thank you’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됐다.
당시 영상과 함꼐 업로드된 “항상 밝고 이쁜 모습으로 우리 곁을 지켜주던 권리세 그리고 고은비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리세야, 은비야”라는 멘트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새벽 경기동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교통사고를 통해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말았다.
그때로부터 5년이 지난 2019년. 팬들은 지난 9월 5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하고 애도하기도 했다.
팬들은 두 사람을 기리는 곡으로 남은 ‘im fine thank you’를 지금도 찾고 있다. 꾸준한 발걸음에 해당 영상은 11월 11일 기준 조회수 470만을 넘어섰다.
현재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들은 올해 ‘피드백’, ‘SET ME FREE’ 등의 신곡들을 발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레이디스코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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