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패딩’으로 뜬 뉴트로 숏패딩, ‘골스튜디오’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남다른 패션 센스로 입는 옷마다 화제가 되는 다비치 강민경이 이번에는 ‘숏패딩’을 선택해 또 한번 주목받았다.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 맛집 한뤼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휴지와 한강을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화려한 로고 그래픽이 돋보이는 푸퍼 스타일 숏패딩과 갈색 비니 등을 함께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겨울 트렌드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뉴트로풍 숏패딩을 선택해 패션리더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패딩 예쁘다”, “어디 브랜드냐”, “휴지는 귀엽고, 언니는 스웩 넘치고” 등의 댓글을 달며 강민경이 입은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시블 다운파카 제품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강민경이 입은 패딩 사이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민경이 선택한 제품은 영국 최대 축구미디어인 골닷컴의 패션부문 스포츠캐주얼 브랜드인 골스튜디오의 2019 F/W 시즌 ‘리버시블 다운파카’로 겉감은 축구 골대 모양을 형상화한 로고와 ‘GOAL’ 레터링을 리플렉티브 그래픽으로 프린팅하여 야간에도 로고가 돋보인다. 안감은 심플한 솔리드 색상으로 제작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골스튜디오 리버시블 다운파카는 강민경 외에,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 중인 이민기와 JTBC 2 ‘호구의 차트’ 9화에서 전진이 올 겨울 유행템으로 소개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골스튜디오의 리버시블 다운파카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더블유 콘셉트, 플레이어, 카시나, 29cm, 오프라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광교 앨리웨이 스트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