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밴드 익스(EX) 출신의 이상미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미가 오는 23일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30대 중반의 회사원으로, 이상미보다 연하다. 두 사람은 3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상미는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결혼을 앞둔 신부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밴드 익스의 보컬로 참여,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은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현재는 방송은 물론이고 요가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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