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과 정미애, 정다경, 숙행, 김소유가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트롯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스트롯 미국투어 LA공연 대기실 최초공개’ 영상이 공개,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는 송가인과 정미애, 정다경, 숙행, 김소유가 ‘트롯TV’ 구독자를 향해 밝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그 후 송가인은 “저희는 지금 ‘미스트롯’ 미국투어 콘서트를 와서 이 시작 LA에서 첫 콘서트를 마치고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숙행은 “‘트롯TV’ 촬영을 했는데 재미있고 많은 분들이 봐줬으면 좋겠다. 트로트가 발전하도록 왕성하게 방송됐으면 좋겠다. 구독과 좋아요를 꼭 눌러 달라”며 ‘트롯TV’ 예비 구독자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정미애와 김소유는 “2부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며 남은 공연역시 최고의 무대로 대만족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미스트롯’ 트롯 여신들의 LA공연 대기실을 최초공개한 ‘트롯TV’는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가 MC를 맡은 신개념 트로트 콘텐츠다. 레트로 풍의 포차 콘셉트와 중장년층의 감성, 코드에 맞게 기획됐다.
김소유와 정미애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을 앞둔 ‘트롯TV’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인 ‘생각TV’를 통해 주 2~3회 꾸준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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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