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방송 1주년을 맞아 3주 동안 '패밀리 특집'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상식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와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일부터 총 3주 동안 ‘패밀리 특집’ 방송을 제 1탄, 2탄, 3탄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패밀리 특집’ 제 1탄에서는 믿고 보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장윤정-도경완이, 2탄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대세 국민 아버지로 사랑받고 있는 김언중과 김승현 부자가 레전드급 입담을 선보인다. 또한 마지막 3탄에서는 국민 할머니 나문희와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 양이 출연해 65년차 나이차를 뛰어넘은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장윤정X도경완, 김승현X김언중, 나문희X김수안이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1주년 특집 제 1탄은 1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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