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최명길, 남편 죽음의 진실 파헤치려 홀로 고군분투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최명길이 홀로 죽은 남편의 사건을 파헤쳤다.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차미연(최명길 분)은 제이그룹이 자신의 남편을 죽인 것도 모자라 허브 특허를 훔쳐갔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했다.

차미연은 길거리에서 제이그룹의 신제품이라며 허브 화장품을 시연 중인 것을 보고 다가가 화장품의 냄새를 맡아봤다. 이후 행사장의 화장품을 모두 깨트리며 난동을 부려 경찰서에 잡혀갔다.

조윤경(조경숙)은 구재명(김명수)에게 차미연이 행사장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합의해주라고 말했다. 구재명은 홍인철(이훈)을 통해 합의했다.

차미연은 남편과 아기의 제사를 지낸 후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려하고, 홍인철은 이를 막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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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