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신지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신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큰맘 먹고 파격 변신하러 옴. 걱정 반 기대 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신지는 머리카락을 손에 쥔 상태인데,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9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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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