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소속사와 이별 후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정가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회사와 이별을 하고 이제 혼자 일을 해보려고 해요. 힘들었던 모든 시간들을 함께해준 우리 회사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꺼예요"라며 소속사와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 혼자 일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뭐든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많이들 도와주세요. 초심잃 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체인지'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하 정가은 인스타그램 전문
오랜 시간 함께했던 회사와 이별을 하고 이제 혼자 일을 해보려고해요. 힘들었던 모든 시간들을 함께 해준 우리회사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했구 앞으로두 잊지않을꺼예요.
아직 혼자 일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뭐든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많이들 도와주세요..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감사합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