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치명적인 매력의 개그우먼 홍현희가 일일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이하 ‘오빠네 라디오’)에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홍현희는 잠시 자리를 비운 딘딘을 대신해 김상혁과 ‘오빠네 라디오’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절친한 사이인 김상혁과 홍현희는 ‘오빠네 라디오’에서 어떤 이야기들로 웃음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12일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13일에는 개그맨 박영진이 스페셜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 5분부터 2시까지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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