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김준희가 감탄을 자아내는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김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5일 완벽한 몸을 유지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어제의 나보다 나아져야 한다는 목표만 있다면 10년후엔 훨씬 발전된 과거의 나를 뛰어넘는 내가 되어있을꺼에요. 20년전에 꽉끼는 리바이스 청바지를 버리지 않고 한번씩 입어보며 몸을 체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그때 20대보다 운동을 많이해서 힙이 커져서 타이트해졌지만, 그래도 지퍼를 잠구고 지금까지도 입을수 있다는것에 나름 자신에게 칭찬하며 50대가 되어서도 꼭 입을수 있게 매일매일 관리를 소홀하지 않으려고 해요"라며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끝으로 "가장 넘기 힘든 벽은 과거의 나를 넘어서는 것 같아요. 안주하고 만족하다보면 어느새 망가지는데 괜찮아 라며 위로하다가 어느순간 포기하게 되거든요. 매일매일을 챌린지- 나와 경쟁하며 매순간을 갱신해 나가기로 해요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가기로 해요”라며 다이어트와 운동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착 레깅스와 브라탑을 입은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40대 나이에도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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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