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신곡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대중 감정 저격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대중 감성 저격을 예고했다.

블락비 공식 SNS 채널에는 지난 7일 박경 새 싱글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이미지 속 박경은 체크 카디건과 베레모로 계절과 꼭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가하면, 밝은 표정 연기로 화사한 분위기까지 드러내고 있다. 박경은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확실한 음악적 색깔을 뽐내는 것은 물론 대중의 감성까지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박경 새 싱글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은 10일 저녁 6시 공개되며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2019 연말 토크 콘서트 '28.12℃-박경의 멜로디'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세븐시즌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