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나이키와 지드래곤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협업한 스니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이하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의 한국 한정판이 7일 피스마이너스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극소량 기습 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오후 피스마이너스원 공식 홈페이지에는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 코리아 에디션이 공식 발매일에 앞서 소량 판매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 홈페이지는 구매 희망자들이 몰려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은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의 시그니처인 데이지 꽃을 에어포스에 가미해 제품을 모던하게 재새석하고 지드래곤이 추구하는 이상의 에너지를 갑피에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은 오는 23일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며,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코리아 에디션' 한정판도 예고된 바 있다.
'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 코리아 에디션은 글로벌 런칭 제품과는 다른 빨간색 스우시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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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