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07 14: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엑스원(X1)은 예정된 일정을 변동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엑스원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16일 예정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어워즈 V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 스케줄에 변동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덧붙여 관계자는 "이외에도 엑스원 다른 일정에는 특별한 변동은 없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대표 프로듀서 안준영 PD가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의 순위 조작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각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에게도 후폭풍이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11일 컴백을 앞둔 아이즈원은 당일 예정된 쇼케이스를 취소했으며 출연 예정인 여러 프로그램 출연 여부 역시 현재로서는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