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7일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주년 축전 이미지를 게재하며 1주년을 축하했다.
2018년 11월 7일 데뷔한 드림노트는 차세대 글로벌 한류 그룹으로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드림노트'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꽃다발처럼 화사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핫한 신예 루키로 떠올랐다.
이후 드림노트는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를 발매하였고,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어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14일 데뷔 100일, 그리고 오늘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드림노트는 앞서 서울 상암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깜짝 생일파티를 열고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드림노트는 팬들을 위한 무대뿐 아니라 팬들 한 명 한 명과 하이터치를 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드림노트는 7일 오후 9시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직접 1주년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전한다. 드림노트는 오는 12월 마지막 해외 프로모션을 앞두고 많은 연습과 열정을 쏟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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