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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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라비 "힙합 레이블 설립 CEO 됐다, 해외 투어 예정"

기사입력 2019.11.06 20:44 / 기사수정 2019.11.06 20:4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라비와 브라이언이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한국대표 라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구본승이 출연해 10명의 외국대표들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이날 브라이언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용만은 "저번에 20주년 맞은 이수영씨가 우승을 했었다"고 이야기했고, 브라이언은 "저는 완전 바보다. 넌센스는 조금 자신있는데, 상식은 아예 못한다"고 해 외국대표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라비는 최근 힙합 레이블을 설립하고 CEO가 됐다며 첫 솔로 유럽 투어를 다녀왔으며 올해 미국, 러시아, 대만 투어를 다닐 예정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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