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유이가 전 SK와이번스 코치인 아버지 김성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빠랑 해외 와서도 운동!! 아빠랑 간만에 같이하니까 넘나 좋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김성갑 전 코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했으며 김성갑은 1985년 삼성라이온스에 입단해 빙그레이글스, 태평양돌핀스 등을 거친 야구선수 출신으로 지난해 11월까지 SK와이번스의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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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