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VIP'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는 전국 기준 7.4%, 9.1%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 기록한 8%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그 뒤는 KBS 2TV '녹두전'이 이었다. '녹두전'은 4.7%, 6.2%를 나타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3.0%, 2.4%를 기록했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용히 막을 내렸다.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 3.828%를 기록, 첫 방송에서 기록한 4.278%를 끝내 넘지 못하고 3%대로 종영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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