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촬영 중 호러 비주얼을 뽐냈다.
5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피 분장만 하면 신나는 유령이. 사실 지하철유령은 유령이었다!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밤9시30분 #Day1509"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카키색 와이셔츠를 입고 얼굴과 손에 가짜 피를 묻히고 있다. 문근영은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뻗어보이며 무서운 표정을 지어보였고, 이어진 사진에서 검은 벽을 배경으로 두 손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웃어보였다.
문근영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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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