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16
경제

미모의 몸짱 스포츠 아나운서, "lgg유산균, 처음엔 모르고 먹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9.11.05 11:36 / 기사수정 2019.11.05 11:45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미모의 스포츠 아나운서가 lgg유산균을 섭취하고 있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박서휘 스포츠 아나운서가 'lgg유산균을 통해 건강을 찾은 롤모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박서휘 아나운서는 건강을 찾기 위한 노력과 lgg유산균 섭취 이유 등에 대해 밝혔다.

박서휘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건강한 몸매를 갖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불규칙한 생활을 많이 해 감기와 비염을 달고 살았다. 운동뿐 아니라 식습관까지 개선했다"고 말했다.

박서휘 아나운서는 국가대표 피트니스 선수로 출전 중이며, 67개국이 참여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박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밴드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을 소개했다.

이어 방울토마토, 소고기, 샐러드, 아몬트, 오트밀과 함께 lgg유산균을 자신의 식단으로 소개했다.

박 아나운서는 "lgg유산균이 3세대 유산균인지 처음에는 모르고 먹었지만, 효과가 좋아 주변에 많이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유산균을 먹으니 장도 건강해졌고, 면역력이 생겨 체력이 생겨 운동도 더 잘되더라.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해서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산균 섭취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대회 초반에는 단백질 보충제를 먹다가 위장 질환으로 응급실에 간적이 있다"며 "이후부터는 식단을 통해 단백진을 챙겨먹자고 했다. 이후부터 뚱보균은 올려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유익균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유산균을 섭취해도 장까지 도달하는 양이 극히 적다. 유산균을 장까지 살려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지향 약사는 방송에서 "된장, 김치, 요구르트 등에 포함된 1세대 유산균, 소장과 대장에 실제 살고 있는 2세대 유산균보다 진화된 3세대 유산균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대표적인 것이 lgg균이나 bg-12균으로 여러 회사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서경 영양사는 방송을 통해 "3세대 유산균 중 대표적인 유산균주인 lgg유산균의 L은 '락토바실러스'의 앞자를 따온 것이다. lgg유산균의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이 1000여개가 되기 때문에 믿고 드실만 하다. lgg유산균은 바이러스가 침투해 인체에 공격하는 것을 장에서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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