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붐이 외로움에 대해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방송인 붐과 배우 박준금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규는 "혼자 살고 계시냐"고 물었고, 붐은 "15년 째 혼자다"라고 고백했다. 외롭지 않냐는 말에 "확 왔다가 곧 사라진다. 그때 곁을 지켜주는 게 반려견 쫑쫑이. 그리고 키우는 화초가 40그루 정도 있다"며 외로움을 달래는 자신만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붐은 "방송에서 모든 에너지를 다 쓰고 온다. 핸드폰으로 따지면 0%까지 쏟아내면 바로 잠에 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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