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새로운 19FW 캠페인 공개.. 케이트 모스의 홀리데이 룩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연말연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모임과 파티, 송년회가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연말 코디, 홀리데이 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 겨울 모임에서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탑모델들의 스타일링을 참조해보자.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어디서든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영원한 패션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와 함께한 19FW 캠페인 '#FLASH'를 공개, 화려한 연말 홀리데이 룩을 제안했다. 시크함과 트렌디함을 겸비한 두 아이콘의 만남에 또다시 패션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트로시티와 케이트 모스의 여섯 번째 캠페인인 #FLASH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에 블링블링한 퀼팅 백을 매치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레스와 함께 화려한 백을 매칭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빛나는 연말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메트로시티 퀼팅 백은 밀라 요보비치,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의 톱 셀러브리티들이 연이어 착용해 이슈된 MQ230의 새로운 라인이다. 시그니처 라인인 'MQ563', 'MQ367'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에 메트로시티의 대표 로고 엠블럼인 '세라토 오로메쪼'와 볼드한 디테일이 더해져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블링블링한 디자인으로 연말 각종 모임과 파티에서 스타일을 업 시키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다. 케이트 모스처럼 글래머러스한 의상과 매치해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모델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케이트 모스는 평소 각종 행사 및 일상에서도 메트로시티 아이템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MQ0501 모델은 케이트 모스가 컬러별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케이트 모스 백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최근 열린 메트로시티 20SS 패션쇼&파티에 참가한 많은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한 아이템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영상은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