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언니네 쌀롱' 차홍이 이제까지 만난 많은 셀럽을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민희 PD를 비롯해 배우 한예슬, 헤어디자이너 차홍,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개그맨 조세호와 홍현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홍은 '언니네 쌀롱'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멋진분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큰 기쁨이다. 제가 이제까지 많은 셀럽분들을 담당했다. 그 분들이 굉장히 화려하고 예쁘지만 일상에서는 의외로 뷰티 팁을 모르시더라. 그래서 그분들의 일상도 변신시켜주고, 또 뷰티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언니네 쌀롱'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의뢰인 맞춤 뷰티 솔루션뿐만 아니라 진솔한 대화와 격려의 메시지로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스타들의 놀라운 변신 과정은 물론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공개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예능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4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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