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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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귀수편' 9·10일 개봉주 무대인사…권상우→원현준 참석

기사입력 2019.11.03 21:50 / 기사수정 2019.11.03 21: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짓고 9일 극장 현장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까지 각양각색 바둑스타일을 두는 바둑 고수들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리건 감독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개봉 기념으로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신의 한 수: 귀수편' 포토존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더욱 알차고 뜻깊은 소통이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 팀은 9일 서울에서 CGV왕십리, CGV건대,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을 찾으며 현장 이벤트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한다. 

이어 10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 CGV여의도,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을 찾아 서울 전 지역의 예비 관객들과 알찬 시간을 예고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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