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10년 전 자신의 모습을 추억했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2009년 패션지 'W KOREA' 커버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숏컷과 레드립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의 게시글에 절친 이진은 하트를 남겼고, 박솔미와 송윤아는 각각 "지금도 뭐~", "꺅" 이라는 댓글을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